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돈내산 강추 조리원”, “여보도 나도 정말 정말 만족하는 이곳.. 아까 들어보니 여기 벌써 12월까지 꽉 찼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산후조리원에서 영양가 높은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마치 고급 호텔 조식을 연상케 하는 메뉴 구성과 퀄리티가 눈길을 끈다.

이어 김보라는 역시나 고퀄리티로 구성된 점심 식사를 공개하며 “아.. 아직 소화가 안 됐는데..”라고 행복에 가득 찬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김보라가 지내는 산후조리원은 2주 기준 1천만 원대의 높은 금액을 자랑하는 고급 산후조리원으로, 남다른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지난달 이들 부부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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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