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낳은 지 보름 만에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봄이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건물 입구에 설치된 전신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운동을 다녀오는 듯 가벼운 차림이다.
황정음은 봄을 연상케 하는 노란 치마를 입어 화사함을 더했다. 특히 둘째를 출산한 지 보름 만에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황정음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는 남편 이영돈과 첫째 아들도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했다.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