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34kg 감량 후 놀라운 교복핏을 자랑했다.
황신영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모님 찬스로 4시간의 자유시간~! 남편이랑 백 년 만에 놀이공원 달려왔쪄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부모님 찬스로 얻은 '육아 탈출' 자유시간에 남편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오랜만의 외출에 들뜬 황신영은 추억을 회상하며 교복을 착용한 것.
세쌍둥이 출산 전 최고 106kg의 몸무게를 달성했던 황신영은 출산 7개월 만 34kg 감량에 성공한 만큼, 몰라보게 슬림한 체형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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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