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모드 ‘어썰트 아레나’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4.07 15: 21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에란겔, 리빅 맵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팀 데스 매치 보드 ‘어썰트 아레나’가 추가된다.
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모드 ‘어썰트 아레나’를 업데이트했다. ‘어썰트 아레나’는 에란겔과 리빅의 주요 지점 중 한 곳에서 랜덤으로 팀 데스 매치를 진행하는 모드다. 이용자들은 기존과 달리 익숙한 지형에서 팀 데스 매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4인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맞붙게 되며, 기존의 팀 데스 매치와 동일하게 10분 간 40킬을 먼저 달성하거나 상대팀 보다 더 높은 킬 수를 기록하면 승리한다. ‘어썰트 아레나’는 비랭킹 모드인 일반 모드의 아레나 탭에서 즐길 수 있다.

크래프톤 제공.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던 ‘메트로 로얄: 재회’ 모드도 재오픈했다. ‘메트로 로얄: 재회’는 전투 시작 전 장비를 선택하고 아이템들을 파밍할 수 있는 모드다. 지정된 복귀 지점에 무사히 도착 시 승리하며, 전투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판매해 고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METRO CASH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모드는 5월 10일까지 일반 모드의 기타 탭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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