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출산을 앞두고 거침없는 만삭 노출을 이어갔다.
7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전날 밤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디너를 즐겼다. 외출을 위해 나선 그는 네이비 코듀로이 크롭탑 트레이닝복 세트로 캐주얼 패션을 완성했다.
마스크는 안 썼지만 모자는 썼다. 무엇보다 터질 듯한 남산 만한 배가 돋보인다. 심지어 세로로 길게 임신선까지 선명해 곧 출산이 임박한 듯한 모양새다. 그럼에도 화끈한 노출을 감행한 임신부 리한나다.
리한나는 현재 2020년 말부터 만난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앞서 그는 “임신하니 옷 입는 것부터 화장까지 모든 게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도전을 좋아한다”며 파격 임신부 패션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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