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태리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7일 자신이 운영 중인 두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리는 발레를 시작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 양은 발레복을 입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태리 양은 발레를 배울 만큼 훌쩍 큰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지혜는 태리 양이 발레바에 발을 얹은 영상을 게재, 놀라운 유연성을 칭찬했으며 “엄마의 로망. 유연성. 너무 귀여워”라고 덧붙이며 태리 양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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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