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년만에 얻은 귀한 딸인데.."팔저리다고 울고불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7 17: 19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서병. 혼자서도 잘 서요. 계속 서있고만 싶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양 손으로 소파를 짚은 채 홀로 서 있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가 담겼다. 위태로운듯 하면서도 한손으로도 잘 서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이어 한지혜는 바닥에 엎어진 자세로 곤히 잠든 윤슬이의 영상을 추가로 올리며 "일어나서 팔저리다고 울고불고..왼팔 저림 주의"라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11년 만에 딸 윤슬양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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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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