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민이 숙취 운전이 걱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술이 안 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압구정의 유명 백화점이 있는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민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인데도 “아 술이 안 깨”라고 말하고 있다. 전날 과음했는지 아직도 숙취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숙취 운전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민은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한 뒤 ‘음악의 신’,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