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대견스러워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부. 이제 엄마보다 더 똑똑해지겠구나”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태블릿 PC에서 영상을 보며 공부 중인 함소원의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겼다.
혜정이는 소파에 누워 태블릿 PC로 영상을 보며 뭔가를 말하고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태블릿 PC를 잡고, 옹알거리는 입 모양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에는 한국어, 영어, 한자가 쓰여있어 눈길을 끈다. 3개 국어를 배우는 딸의 모습을 보며 함소원은 뿌듯함과 대견함을 느꼈다.
한편, 함소원은 ‘아내의 맛’ 조작 인정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