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들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윤진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을이 파자마 센스 빼고 엄만 너 뭐 잔소리할 데가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을 군은 치즈, 양파, 로메인, 빵 등 다양한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다. 다을 군은 엄마의 도움 없이도 직접 야무진 손놀림을 자랑하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샌드위치를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다을 군은 영어시험에서 1등급을 받을 정도로 남다른 두뇌와 우수한 성적을 자랑한 바. 공부에 이어 음식까지 잘하는 다을 군의 팔색조 모습에 랜선 이모들은 “나보다 요리 잘 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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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