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17세 되더니 비율 깡패.. 교복 모델로 훈남 포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7 18: 00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기대하지 않을 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최근 교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올해 17세가 된 윤후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여름 교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을 바로 연상케하는 베이비 페이스에 늠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후 비율이 무슨 일?”, “꺄 멋지다”, “얼굴은 그대로인데 팔다리만 길어지나봐~”, “이제 정말 어엿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는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예능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후는 최근 Mnet ‘zㅏ떼는 말이야’에 이준수와 함께 출연했으며,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 학교’에도 출연한다.
/hylim@osen.co.kr
[사진] 윤민수 아내 김민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