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연하 남편 진화와 벚꽃놀이에 나섰다.
방송인 함소원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벛꽃 남편이랑 나갔는데 너무 이뻐서 보여드리고 싶어서...진짜 이뿌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진화와 외출한 함소원은 길거리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서 감탄했고, "너무 이뻐서 보여드리고 싶다"며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함소원은 쌍꺼풀 재수술 이후 부기가 남은 상태에서도 선글라스 없이 외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SNS를 통해 "지난번에 쌍꺼풀 수술 했던 게 살짝 풀려서 다시 집었다"며 "한쪽은 앞부분, 한쪽은 뒷부분이 풀렸다. 큰일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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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