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대표♥' 박은영, 40살에 얻은 아들 뒷모습도 예뻐 죽네

박은영이 아들의 뒷모습마저 사랑스럽다며, 무한 애정을 내비쳤다.

방송인 박은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에 집중한 너의 뒷모습이 엄마는 왤케 귀여운거뉘 #남자의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이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영은 어린 아들이 거실에서 내복만 입고 무언가에 집중한 장면을 포착한 뒤 "너의 뒷모습이 엄마는 왤케 귀여운거뉘"라며 귀요미 짤을 공개했다. 범준 군의 동글동글한 머리와 한껏 집중해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영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의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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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