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수백만원 가방을 2개씩 들더니..개명까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07 18: 59

방송인 김나영이 명품백을 들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근황을 전했다. 
7일, 김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나영은 "안녕하세요. 김XX입니다"라고 말하며 명품 브랜드 F사의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하나의 수백만원 하는 가방을 세트로 매치하는 센스를 뽐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에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최근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마이큐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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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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