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하면 몰라볼 뻔.. 반려견 안고 벚꽃 즐기는 '개엄마' 김서형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07 19: 10

배우 김서형이 수수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김서형은 자신의 SNS에 벚꽃을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려견과 함께 벚꽃이 핀 공원길 산책을 즐기는 모습. 
수수한 그의 옷차림이 평소 본업을 할때의 모습과 180도 달라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운 매력도 있네, 울 언니ㅠㅠㅠ" "배우님도 봄을 즐기시는군요~ 넘 보기 좋아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SKY 캐슬', tvN '마인', '악녀',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배우 김서형은 신작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 한석규와 부부로 만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연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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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서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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