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교복을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즐겁게 아는형님 녹화 ! 어게인에서 보내주신 커피차 ! 시선강탈 도시락 들고 있는 우리 실장님 ! 바람에 날리는 치마 무슨일이니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는 형님'의 게스트라면 모두가 입는다는 교복차림으로 도시락차를 인증하는 모습. 44kg라고 알려진 것 답게 얇은 다리와 가녀린 몸집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바람 때문에 펄럭이는 치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어머 여고생 가인" "너무 귀여운 가수님~ 교복도 응원합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가신 줄!" "교복핏 무슨 일이야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 우승 후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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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