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즐기는 최수종♥하희라, 30년차 부부여도 세상 달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07 20: 11

배우 하희라가 봄내음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7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여의도는 벚꽃이 한창~^^ 녹화끝나고~ KBS 주차장에 있는 벚꽃나무앞에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 #은혜 #살림남 #녹화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즐겼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부부는 언제나 청춘♡♡♡ 찐팬으로써 보기좋습니다^^" "해피바이러스~벚꽃 보다 아름다운 부부" "두 분이 봄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희라는 현재 남편 최수종과 함께 KBS2TV 예능 '살림남2'의 고정 MC이자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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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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