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cm 43kg' 윤종신♥전미라 딸 라임, 母 닮아 살 안 찌는 이기적 유전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07 20: 19

전미라가 딸 라임 양과 함께한 등산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전미라는 자신의 SNS에 “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 라임 양과 얼굴을 맞대거나 라임 양의 독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표하는 모습. 특히 라임 양의 작은 얼굴과 긴 다리 길이가 부각 돼 눈길을 끈다. 
앞서 전미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이 야식을 먹어도 엄마를 닮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며 160cm에 43kg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릴 때 봤는데 정말 폭풍성장이네요" "엄마아빠랑도 금방 눈높이가 맞겠어요, 이럴 때부터 든든하고 좋죠" "마음 맞는 친구이자 딸 있어 부럽네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테니스 국가대표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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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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