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논란→컴백' 서예지, 스페인 유학시절 살짝 앳된 모습?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08 03: 56

배우 서예지가 각종 논란을 딛고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학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서예지의 팬 SNS 계정을 통해 유학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특히 살짝 앳된 모습의 서예지가 눈길을 끌었는데, 아무래도 스페인 유학시절 모습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이자 동료 배우 김정현과의 사이에서 가스라이팅, 조정설 문제가 불거져 논란을 일었다.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한 배경에는 서예지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될할정도.
 첩첩산중으로 서예지는 스페인 대학에 관련된 학력 논란과 더불어, 업계 스태프로부터 쏟아진 인성 폭로까지 등장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난해 5월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부문 인기상 투표 1위를 차지했으며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렇게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서예지는  지난 2월, 10개월 만에 침묵을 깨며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는  tvN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컴백에 대한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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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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