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친구 정주리에게 한우 선물세트를 보냈다.
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나래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땡스 투 나래 잘 먹고 순산할게"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박나래가 정주리를 우위해 준비한 한우선물세트로 출산을 앞둔 친구를 향한 걱정과 순산을 응원하는 마음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정주리는 개인 유투브 채널을 통해 임신 근황과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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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tvN '신박한 정리'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