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꽉 맨 벨트에 볼록한 D라인 쪼일까 걱정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07 20: 45

개그우먼 김영희가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영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임신을 해서인지 살짝 살이 오른 듯 하지만 여전한 동안미를 뽐내는 모습이다. 

그는 "간만에 단비 같은 행사를 왔퓨~ 희영퓨 언니가 일을 주고~ 로시퓨 언니가 이뿌게 입혀주고~ 코코미카 쌤들이 이뿌게 화장도 해주고~"라며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행복한 목요일"이라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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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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