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가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영기와여행 #영기와LA 산타모니카비치보다 베니스비치가 예쁘다고 꼭 가보라는 영심이이야기듣고 당장 뛰어왔어요 ㅠㅠㅠㅠ 노을 지는 거 보는데 진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이 둘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메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넘 핫해" "몸매 뭔디ㅠㅠ 어케 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이후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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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