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음원 퀸’ 헤이즈가 건강이상을 극복하고 다시 활동재개를 알린 가운데, 조카에게 받은 그림을 깜짝 공개했다.
7일 헤이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헤이즈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그린 그림이 눈길을 끈다. 아무래도 조카로부터 그림 선물을 받은 모습.
헤이즈는 "그림 고마워 극사실주의 화가 김XX !"라고 덧붙이며 조카바보 근황을 전해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헤이즈는 앞서 현아를 통해서 근황이 전해져 걱정을 사기도 했다. 현아가 지난 1월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헤이즈의 대리 수상을 하며 “헤이즈가 요즘 많이 아프다. 팬들이 걱정할까봐 티를 잘 안 내는데 옆에서 잘 챙기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가수 헤이즈(Heize)는 '엄마가 필요해'로 올해 첫 음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렸다. '엄마가 필요해'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곡이으로, 헤이즈의 담담하고 차분한 보컬이 곡 내내 평온하게 이어지며 리스너들에게 들을수록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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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이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