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변호사가 지누션 앞에서 소녀팬 모드로 변했다.
임사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연예인!!!심쿵 #지누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누-임사라 부부와 션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임사라는 남편이 속한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 션과 만났고, "어머! 연예인!!!심쿵"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임사라 변호사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멋진 슈트를 차려입은 지누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 소식을 알렸고, 첫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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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