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여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자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남보라와그의 여동생들이 담겼다. 이들은 단체로 선글라스를 맞춰 낀 채 함께 네컷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5자매들은 벽에 걸린 거울 앞에 옹기종기 모여 단체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섯명 모두 각기다른 개성과 미모를 뽐내며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 '긴 하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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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