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아야네가 둘만의 힐링을 만끽했다.
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프에 진심인"이라며 아내 미우라 아야네의 계정을 태그해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늦은 새벽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골프 채널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TV 앞 테이블에는 야식으로 주문한 치킨과 탄산음료가 놓여져 있다.
특히 이를 본 아야네는 해당 게시글을 인용해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는 조합"이라며 집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치킨을 먹으며 골프를 보는 것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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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