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의 애교에 녹아내렸다.
7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말고 아빠 닮아 애교가 넘치는 아드님♥"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배윤정과 그의 아들 재율이가 담겼다. 재율이는 배윤정의 옆에 찰싹 붙어 환하게 눈웃음을 짓거나 옹알이를 하며 애교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아들의 애교에 배윤정은 "아들아 엄마 심장이 녹는구나"라며 '무장해제'된 상태를 전했다. 특히 이를 본 방송인 송은이는 "아주 으른 이목구비야!! 잘생겼지 뭐야!!"라고 재율이를 향한 칭찬을 아낌없이 건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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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