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둘째 딸, 웃는 얼굴이 父 복붙이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08 10: 25

 방송인 이하정이 부쩍 성장한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등원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얼굴 다 가리는 장난꾸러기 유담”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하정은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우리집 귀염둥이. 매일이 추억”이라며 “저도 어렸을 때 친정엄마께서 매일 아침 등원룩 사진 찍어주셨는데 추억이 되고 좋더라. 유담이 사진도 매일 남겨 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4살이 된 딸 유담이의 미소가 아빠 정준호와 똑닮아 유전자의 힘을 느끼게 만든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2014년 아들을, 2019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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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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