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미모의 예비 신부 안고 행복..“믿기지 않지만 내일 결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08 10: 36

가수 슬리피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가 예비신부를 번쩍 들어서 안으며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예비 부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슬리피는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세요! 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슬리피는 오는 9일 8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치른다. /mk3244@osen.co.kr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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