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아들, 육아를 이런식으로 하네..♥최선정 "애 보랬더니" 한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8 11: 03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하와이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딸과 함께 해변에 놀러간 사진을 업로드 했다.
특히 그는 모래사장에 누워있는 남편과 그를 모래로 덮고 있는 딸의 모습을 찍어 올리며 "애좀 보고 있으라니까 태리가 아빠 보고 있음.."이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금방이라도 잘 것 처럼 얼굴을 모자로 가린 채 모래사장 위에 정자세로 누워있는 남편을 보며 "육아를 이런식으로 하네 빨간모자 조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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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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