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봄 나들이에 나섰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봄봄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새싹이 돋아나는 봄인 만큼 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초록색 치마를 입고 나들이를 떠났다.
약 보름 전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은 빠르게 몸을 회복했고, 최근에는 남편 이영돈, 첫째 아들과 함께 외출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어디로 나들이를 나서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