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소두를 인증했다.
아야네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에 새 마스크가 없어 급하게 구입했는데 아동용이었다.. 보기엔 얼굴 작아 보여 좋은데 조금 작아서 오래 쓰다 보면 코에 마스크 자국 생겨서 탈락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급하게 구매한 아동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앞서 41kg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는 아야네는 깡마른 몸과 작은 얼굴로 아동용 마스크까지 소화하는 소두를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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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