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금발에서 빨간 머리로 변신했다.
최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따뜻함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도 될 만큼 따뜻해진 날씨에 마음도 살랑거리는 듯 하다.
최준희는 그동안 보여왔던 금발 헤어가 아닌 빨간색 머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카메라 효과를 이용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최준희의 파격 변신이 놀랍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최근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