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요리 내조에 행복한 고민 “결혼하면 살찌는 거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8 14: 10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이지훈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 준비에 살이 빠져야는디 오히려 찌는 현상. 결혼하면 다 그런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운동 중인 일상을 인증하는 모습이다. 결혼 후 아내의 완벽한 내조를 받고 있는 이지훈은 점점 살이 찌고 있다며 행복한 고민을 드러낸 것.
이지훈은 이어 “어제 남은 치킨으로 치킨마요. 알뜰한 자기님”이라며 사진 한 장을 추가 공개했고, 남은 치킨을 이용해 먹음직스러운 또 하나의 메뉴를 선보인 아야네의 요리 솜씨가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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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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