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스타 잭 그릴리쉬(27, 맨시티)가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구찌의 모델이 됐다.
‘디어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구찌와 수십억 원에 달하는 후원계약을 맺었다. 구찌는 패션계를 선도하는 운동선수, 가수 등 셀럽들과 계약을 맺고 자신들의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구찌와 계약을 맺은 그릴리쉬는 800파운드(약 130만 원)짜리 핑크색 구찌후디를 입고 훈련장에 나타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2027년까지 맨시티와 계약한 그릴리쉬는 주급 23만 파운드(약 3억 6802만 원)를 받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