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가 엄정화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소라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비밀 얘기는 요기까지. 어찌나 웃었는지 자고 일어났는데 얼굴이 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 엄정화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행복한 듯 웃음이 끊이질 않은 모습이며, 세월이 멈춘 것처럼 여전히 우월한 미모와 동안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소라는 “#내얼굴다리미 #사랑하는친구와 #우리둘의추억 #결혼안할거지”라고 덧붙였으며, 엄정화 또한 “아하하하하. 너가 할 때까지 안 할 거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영원한 우정을 약속했다.
한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소라와 엄정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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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