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벌써 사춘기 왔나 “요즘 어찌나 시크한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8 15: 56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들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어찌나 시크한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 울집 막둥이. 대박시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장에서 운동복을 입고 있는 아들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폭풍 성장한 시안 군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긴 팔다리와 훌쩍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축구 선수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 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아들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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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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