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길가에 핀 봄꽃들 정말 아름답네요! 좋은 봄날, 많이 많이 웃고,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민소매를 차림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하늬는 밝은 미소로 여느 때보다 건강한 근황을 전했으며, 임신 중에도 큰 체중 변화 없이 늘씬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하늬는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평소와 다름없는 레전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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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