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이 둘째 딸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공쥬님과 함께 햇빛샤워하고 벚꽃구경"이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 딸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기용 의자에 앉아 창 밖 벚꽃을 향해있는 모습.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박민정은 지난해 11월 이후 오랜만에 이 같은 근황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은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해 10월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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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