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에게 휴가를 선물했다.
정종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삐, 잘 다녀와. 빠삐에게 휴가를 줬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종철이 휴가를 떠나는 아내 황규림을 붙잡고 싶은 듯 손을 뻗고 있다. 정종철은 “비록 1박 2일 뿐이지만 짧고 굵게 편히 쉬고 오길”이라며 아내를 보냈다.
황규림은 댓글로 “고마워 여보”라고 남겼고, 정종철은 “잘 놀다와. 스트레스 풀고”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