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어딘가 달라진 얼굴…문신→빨간머리까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4.08 19: 56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빨간 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게시했다.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 머리로 염색한 사진을 게시했다.
최준희는 "빨강머리 둔"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메라 보정 어플을 이용한 듯 어딘가 달라진 얼굴에 빨간 머리까지 연이은 파격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으로 인해 불어난 체중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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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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