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 좋아하는 요리"…볏짚훈연 장칼국수로 류수영과 대결 승리!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4.08 21: 06

차예련이 장칼국수로 류수영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볏짚훈연 장칼국수로 류수영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차예련은 빨간맛 레시피로 장칼국수를 준비했다. 차예련은 "제 친구가 좋아하는 요리"라며 남편 주상욱을 언급했다. 차예련은 "강원도에 유명한 장칼국수 집에 간다. 낚시를 좋아하니까 강원도를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줄을 서서 먹고 온다"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장칼국수를 만들면서 고기를 구워냈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다. 차예련은 "지금 배부른데 침이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예련은 자신만의 팁으로 볏짚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볏짚을 훈연해서 고기에 향을 입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차예련은 인터넷에서 7천원에 구매했다며 볏짚 한 박수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차예련은 "훈연의 향이 나야한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서 차예련은 완성된 장칼국수를 그릇에 담고 애호박 고명을 올려내 훈연고기를 올렸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장칼국수를 완성했다. 
차예련은 완성된 장칼국수를 눈을 감고 음미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차예련은 "자신있다. 최애 장칼국수가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예련은 류수영과 대결을 펼쳤다. 류수영은 토마토와 고추장 소스로 프랑스식 닭볶음탕을 완성했다. 차예련은 "손에 땀이 난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면의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쫄깃함이 매력 있다. 국물맛도 좋다"라고 말했다. 
레이먼킴은 "내공을 보여주신 것 같다. 고기향도 매력적이고 장도 적절해서 잘 먹었다"라고 평가했다. 차예련은 긴장해 자리에 주저 앉았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방석을 준비했고 이에 정상훈은 베개를 준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차예련은 "10초만 누워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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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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