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연예인의 연예인…박나래 55억 집 프리패스 획득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효리의 품성에 푹 빠졌다.

박나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았던 만남. 정말 핫하고 멋진 언니. 나의 힐링 언니. 횰 언니. 언제든 서울 오면 우리 집으로 오셔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나래와 홍현희, 이효리가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 체크인’을 통해 만난 세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뒤 만남을 기념하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박나래는 이효리의 품성에 푹 빠졌다. 홍현희 역시 마찬가지. 홍현희는 댓글로 “나래야 똥별이 낳고 술 마실 수 있을 때 밤새 효리 언니랑 술 마시자. 서울로 모셔올게”라고 남겼다.

한편 박나래와 홍현희, 이효리가 출연한 ‘서울 체크인’은 8일 공개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