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두 딸과 여행을 떠났다.
8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 라니, 소울과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우당탕탕데이 끝에 오늘의 너희를 보며. 감사"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윤지는 '자신있게 떠난 엄마와 애 둘 여행', '엄마 선배님들 무릎 꿇고 존경합니다', '오늘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니와 소울은 함께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걷기도 하고 둘이 장난을 치고 있다. 이윤지와 라니, 소울 세 모녀의 사진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 해 두 딸을 낳았으며 이윤지와 정한울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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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