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에게 프리미어리그 팀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풋 메르카토는 지난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아자르에게 프리미어리그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로 아스날이다"라고 보도햇다.
이어 "아스날은 아자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회복시킨 뒤 이적시키며 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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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할 때 1억 1500만 유로(1537억 원)의 이적료를 발생 시켰다. 하지만 체중관리에 실패하면서 부상이 늘었고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서 뛰고 싶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