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입덧 가고 먹덧 왔다"..둘째 임신 후 "부지련히 먹는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9 11: 21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먹덧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직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입덧은 안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남겼고 , 이에 서수연은 "입덧의 시기가 가고 먹덧이 왔나봐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은 "우엉이 잘 크고 있죠? 꽃 이뻐요. 날씨가 많이 풀렸죠. 이럴때 바깥구경 많이 다니세요 우잉이 나오면 못다니니까"라고 말했고. 서수연은 "꽃도 이쁘고.. 음식도 맛있고.. 부지런히 먹고 다녀요..."라고 털어놨다.
또 "임신했을때 많이 드세용"이라는 질문에는 "너무 먹어서.. 이제 조절하려구요"라고 전하는가 하면, "임신했을때 살은 몇키로 찌셨어요?"라고 묻자 "저 담호때 19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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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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