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설레지만 씁쓸한 벚꽃놀이를 즐겼다.
이수민은 9일 인스타그램에 “밪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수민은 불광천에 핀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벚꽃놀이에 나선 이수민은 벚꽃을 만져보며 한껏 들뜨고 설렌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이수민은 곁에 남자친구가 없어 아쉬움을 삼켰다. 40kg 이상 감량한 뒤 미모 전성기를 맞았지만 벚꽃놀이에 함께 할 남자친구가 없는 현실이 씁쓸함을 남겼다.
한편, 이수민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