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드디어 '아들 셋' 육아 탈출! 첫째와 "외동 놀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9 15: 08

개그우먼 정주리가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원 도하는 외할미집에 주말 보내러감!"이라고 글을 올렸다.
주말을 맞아 둘째, 셋째 아들을 친정집에 맡긴 것. 이에 정주리는 "도윤아~ 엄마 아빠랑 외동아들 놀이하러가자♥"라고 전했다.

그간 세 아들을 한꺼번에 육아하느라 비교적 신경을 쏟지 못한 첫째와 특별한 시간을 꾸릴 것을 예고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도윤이 좋겠어용 맘껏누려~", "넷째는 꼭! 따님이시길 소망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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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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