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그림자만 봐도 깨발랄 나희도…'2521' 여운 그대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09 15: 20

배우 김태리가 그림자만으로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를 떠올리게 했다.
김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태리의 일상이 담겼다. 그네를 타고 있거나, 걷던 길 옆에 있던 주택, 꽃밭, 커튼으로 가려진 창문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캡쳐

김태리의 얼굴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그림자만으로도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발랄한 나희도의 모습이 느껴진다. 종영한 지 일주일이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나희도의 여운이 깊에 남아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3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