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투병 중에도 상큼상큼 열매…시스루 치마까지 소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09 15: 55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산뜻하고 발랄한 모습을 자랑했다.
9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참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간 모습이 보인다. 날씨가 좋아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선 박지연은 시스루 치마로 시선을 모은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신 중독에 걸려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다. 4년쨰 투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연은 201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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